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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우태 다락 대표
"공간을 아웃소싱하다" 미니창고 다락, 홍우태 대표가 말하는 셀프스토리지
안녕하세요, 셀프스토리지 ‘미니창고 다락’ 입니다.
오늘은 조금 특별한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다락을 만든 사람, 세컨신드롬 홍우태 대표가 직접 들려주는 다락의 탄생 배경과 철학, 그리고 앞으로 그려가고 있는 미래에 대해 이야기해 드리겠습니다.
"두 번째 삶을 살 수 있게 도와주는 회사"
다락을 운영하는 세컨신드롬은 '사람에게는 두 가지 삶이 있다'는 전제에서 출발했습니다.
첫 번째 삶은 생존을 위해 요구에 충실한 삶입니다. 일하고, 돈을 벌고, 의무를 다하는 삶이죠. 그리고 두 번째 삶은 자아실현의 삶입니다. 취미를 즐기고, 자신만의 시간을 갖고, 진짜 하고 싶은 것을 하는 삶. 세컨신드롬은 바로 이 두 번째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회사가 되겠다는 기업 이념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집을 소유하지 않아도 쾌적하게 살 수 있는 방법
두 번째 삶을 위해 가장 먼저 주목한 것은 주거 공간의 문제였습니다.
편안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쾌적한 주거 환경이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넓은 집을 소유할 수 있는 사람은 극히 제한적이죠. 그렇다면 집을 소유하지 않아도 쾌적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홍성준 대표가 내린 결론은 명확했습니다.
"공간을 아웃소싱하자."
필요한 크기만큼, 필요한 기간만큼만 공간을 이용할 수 있게 만들면 사람들이 훨씬 편리하게 살 수 있지 않을까. 물건을 붙였다 떼었다 하듯, 공간도 유연하게 쓸 수 있다면 삶의 질이 달라지지 않을까. 다락은 이 질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해외에서 검증된 모델, 한국에 맞게 재설계하다
셀프스토리지라는 개념 자체는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해외에서는 1960년대 미국을 중심으로 이미 하나의 산업으로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홍성준 대표가 고민한 것은 단순히 해외 모델을 들여오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한국에서 이 모델을 어떻게 하면 잘 도입할 수 있을까,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잘 쓸 수 있게 만들 수 있을까."
한국의 주거 환경, 소비 패턴,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재설계한 결과가 바로 '한국형 미니창고 다락'입니다.
왜 강남에서 시작했을까
공간 아웃소싱 서비스가 성공하려면 두 가지 조건이 중요했습니다. 하나는 부동산 가격이 충분히 높아서 추가 공간에 대한 니즈가 존재해야 하고, 다른 하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적절한 소득 수준이 형성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강남은 1인 가구가 밀집해 있고, 근로소득자 비중이 높아 소득 수준도 뒷받침되는 지역이었습니다. 이 두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곳에서 사업의 토대를 다지는 것이 옳다고 판단했고, 그래서 다락은 강남에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다락을 이용하는 사람들
현재 다락 이용자의 46%는 1인 가구이며, 남녀 비율은 거의 비슷합니다. 연령대로 보면 30대가 가장 많고, 그 다음이 40대입니다.
보관 품목 중에서는 사계절이 뚜렷한 한국의 특성상 의류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도서·문서류가 뒤를 잇습니다. 최근에는 생활 취미가 다양해지면서 캠핑 장비, 스포츠 용품 등 취미 용품 보관도 빠르게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공통점은 하나입니다. 버리고 싶지는 않지만 집에서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나에게 소중한 물건들. 이런 것들이 다락에 보관됩니다.

코로나가 가져온 변화, 그리고 성장
코로나19로 대부분의 산업이 침체되었던 시기, 셀프스토리지는 오히려 성장했습니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공간의 부족함을 더 크게 느끼게 되었고,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새로운 공간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락의 서비스를 경험하는 고객이 빠르게 늘었고, 함께 서비스를 만들어갈 좋은 파트너들도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고객분들로부터 **"우리 동네는 언제 생기냐"**는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다락이 그리는 미래, '하이퍼 스페이스 라이프'
다락은 단순한 창고 회사에 머물 생각이 없습니다. 홍성준 대표가 말하는 다락의 미래는 '하이퍼 스페이스 라이프(Hyper Space Life)', 즉 초공간 기술을 통해 공간이 가진 한계를 극복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정해진 공간에 자신을 끼워 맞추며 살아왔습니다. 집이든 오피스든, 한정된 공간 안에서 타협하는 것이 당연했죠. 다락은 기술의 발전을 통해 이 한계를 뛰어넘으려 합니다.
더 많은 사람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장하고, 같은 서비스라도 품질을 끊임없이 높이는 것. 그리고 이 여정에 공감하는 파트너, 투자자와 함께 협력하며 나아가는 것. 이것이 다락이 걸어가고 있는 길입니다.
공간이 가진 한계를 극복해, 우리의 삶을 더욱 쾌적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주겠다.
이것이 미니창고 다락의 약속입니다.




